탁구 주천희, WTT 무스카트서 일본 기하라에 져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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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주천희, WTT 무스카트서 일본 기하라에 져 준우승

모두서치 2025-11-23 08:57: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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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중국 출신의 귀화 선수인 주천희(삼성생명·세계랭킹 21위)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무스카트 2025 결승에서 패하며 우승을 놓쳤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주천희는 22일(한국 시간) 오만 무스카트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결승에서 일본의 기하라 미유(세계랭킹 23위)에게 게임 점수 1-4(6-11 12-10 6-11 8-11 8-11)로 졌다.

그는 올해 WTT 시리즈 대회에서 처음으로 결승 무대를 밟았으나 우승 문턱에서 좌절했다.

10월 열린 WTT 최상위급 대회인 중국 스매시에서 8강, 지난달 벌어진 상위급 무대인 챔피언스 몽펠리에에서 4강에 올랐던 주천희는 이번 대회에서 준우승을 기록,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첫판을 내준 주천희는 2게임에서 듀스까지 이어지는 혈투 끝에 승리하며 게임 점수의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3, 4게임에 이어 5게임마저 내리 빼앗기면서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남자단식에서는 오준성(한국거래소·세계랭킹 23위)이 한국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8강에 안착했으나 프랑스의 펠릭스 르브렁(세계랭킹 7위)에게 게임 점수 0-3(12-14 9-11 9-11)으로 져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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