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은 오는 28~29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MAMA를 앞두고 마련된 국내 유일의 오프라인 체험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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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팝업은 사전 예약 사이트 오픈 6분 만에 3일치 예약이 매진되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이날부터는 사전예약 없이 현장 예약을 통해 팝업 입장이 가능하다.
팝업은 올해 MAMA의 콘서트 슬로건 ‘어-흥(UH-HEUNG)’을 테마로 꾸며진다. 오픈스테이지의 LED 기둥을 활용한 각종 포토존도 마련한다.
공식 MD 상품인 ‘어-흥(UH-HEUNG)’ 스페셜 에디션도 팝업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콜라보 부채, DIY 티셔츠, 북마크, 스티커&엽서 세트, 에코백 등 다섯 개 품목으로 구성돼있다.
어-흥 스페셜 에디션을 10만원 이상 구매 시 행운의 스크래치권을 받을 수 있다. 당첨 시 MAMA를 직접 참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피스마이너스원과의 협업 컬렉션도 있다. 티셔츠, 짚업 후디, 모자, 에코백, 피규어를 비롯해 짐색, 뱃지 세트, 코트, 스카프 등 11개 품목으로, 시상식 현장 판매를 제외한 사전 판매는 신세계백화점 팝업에서만 단독 진행된다.
팝업에서 발생한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유네스코에 기부되며, 개발도상국 소녀들의 교육 기회 확대와 환경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팝업에는 ‘소녀교육’ 캠페인 존도 마련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홍콩의 열기를 미리 가져와 시상식의 생동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고, 의미 있는 기부까지 함께 할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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