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농구선수 진태풍, 아는형님 출연해 "너무 꼰대처럼 꾼다"며 서장훈 저격하며 폭로한 내용 (+라이징이글스, 출연진, 다시보기, 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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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농구선수 진태풍, 아는형님 출연해 "너무 꼰대처럼 꾼다"며 서장훈 저격하며 폭로한 내용 (+라이징이글스, 출연진, 다시보기, OTT)

살구뉴스 2025-11-23 05:16: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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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농구선수 전태풍(진태풍)이 JTBC 예능 ‘아는 형님’에 출연해 서장훈 감독과 함께한 ‘라이징이글스’ 촬영 비하인드를 대방출했습니다. 특히 그는 서장훈에게 “너무 꼰대처럼 굴었다”는 직격탄을 날려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으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멤버들이 공개한 에피소드들이 연이어 쏟아지면서 방송 전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서장훈 감독 처음엔 너무 무서웠다”… 정진운의 폭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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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2일 방송된 ‘아는 형님’에는 ‘라이징이글스’ 멤버 네 명이 출연했습니다. 서장훈이 감독을 맡고, 전태풍(전 농구선수), 박은석(배우), 손태진(가수), 정진운(가수·예능인)이 함께 팀을 이루며 촬영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정진운은 서장훈의 첫 인상에 대해 “호루라기 소리만 들려도 몸이 얼었다. 선수들끼리 파이팅하는 것도 금지였다”고 말해 서장훈의 예상보다 강력한 카리스마를 폭로했습니다.

 

그는 “늘 TV에서 보던 서장훈이 코트 위에서 더 무서웠다”며 웃픈(?) 경험담을 이어갔습니다. 폭로 릴레이는 이어졌습니다. 손태진이 “전태풍 코치가 녹화 전에는 ‘오늘은 장훈이한테 다 말한다’고 자신만만했는데 막상 장훈이 오면 아무 말도 못 한다”고 폭로하자, 전태풍은 참아왔던 말을 꺼냈습니다.

 

그는 “장훈이 너무 꼰대처럼 굴어서 나도 다시 현역 선수 된 줄 알았다”고 말하며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습니다. 형님들은 “이건 장훈이 진짜 들었겠다”라며 폭소했고, 서장훈도 곧장 “너무 솔직한 거 아니냐”며 신경전을 펼쳤습니다.

 

서장훈의 반격? “손태진 팬들, 필리핀까지 따라왔다”… 감동 비하인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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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도 가만있지 않았습니다. 이번에는 멤버들에 대한 훈훈한 비하인드를 꺼내며 분위기를 반전시켰습니다. 그는 “손태진의 팬분들이 국내 경기뿐 아니라 필리핀 원정 경기까지 따라와 응원했다”며 감동을 전했고, 손태진은 팬클럽 ‘손샤인’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하며 신곡 무대까지 선보였습니다.

 

전태풍은 본인도 예능감 충만한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귀화한 뒤 미국 사람이 아니라는 걸 까먹어서 가족과 여행 가는데 비자 발급을 못 받았다. 결국 나만 한국에 남았다”는 황당하면서도 웃픈 에피소드는 멤버들의 배꼽을 잡게 만들었습니다.

 

박은석, 14개국 사이클 여행부터 양평→오사카 오토바이 여행까지 ‘열정 부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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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석은 의외의 활동성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유럽 14개국 사이클 여행, 서울→울산 3박 4일 자전거 여행, 최근에는 양평에서 오사카까지 오토바이 이동 등 예측 불가한 취미를 털어놓아 형님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정적인 이미지와 달리 ‘에너지 만수르’ 면모가 집중 조명을 받았습니다.

 

한편, 네 사람은 농구 실력뿐 아니라 유쾌한 입담과 넘치는 에너지로 스튜디오를 가득 채웠습니다. 해당 회차는 JTBC 방송웨이브·Tving 등 OTT 플랫폼에서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웃음과 폭로, 케미까지 완성된 ‘라이징이글스’… 앞으로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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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풍의 직설 화법, 박은석의 예측불가 취미, 손태진의 팬 사랑, 정진운의 예능감, 그리고 서장훈의 진심 어린 카리스마까지— 네 사람의 케미는 ‘아는 형님’ 특유의 분위기와 만나 더욱 빛났습니다. 예능감과 농구 열정이 결합한 ‘라이징이글스’ 팀의 활약은 앞으로도 많은 시청자의 관심을 받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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