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모범택시3'에서 카사마츠 쇼가 이제훈을 마음에 들어했다.
2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 2회에서는 피해자를 위해 뭉친 김도기(이제훈 분), 장성철(김의성), 안고은(표예진), 최주임(장혁진), 박주임(배유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지개 운수 5인방은 윤이서(차시현)이 '네코머니'라는 회사가 운영하는 불법 도박 모바일 게임을 하다가 큰 빚을 진 후 위험에 처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모바일 게임부터 대출과 직업 알선까지 모든 것이 악랄한 범죄 카르텔이었고, 그 뒤에 '네코머니'가 있던 것. 이에 김도기는 네코머니의 보스 마츠다(카사마츠 쇼)를 도발했고, 마츠다는 그 도발을 받아줬다.
두 사람은 1대1로 대면하게 됐고, 서로 주먹을 주고받으면서 몸싸움을 벌였다. 그러가 마츠다는 김도기의 주먹을 마음에 들어했고 "주먹이 쓸만하군. 나만큼은 아니지만. 우리 조직 들어 와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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