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제주 바다 가르며 폭발적 수영 실력…“향유고래 아냐?” 참견인들 감탄('전지적 참견 시점')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최홍만, 제주 바다 가르며 폭발적 수영 실력…“향유고래 아냐?” 참견인들 감탄('전지적 참견 시점')

뉴스컬처 2025-11-22 21:41:47 신고

3줄요약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217cm 거인’ 최홍만이 제주 바다를 접수한다.

2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73회에서는 최홍만의 낭만 가득한 제주 라이프가 공개된다.

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이날 최홍만은 매니저들과 함께 가을 바다 수영에 나서며 반전 매력을 드러낸다. 매니저가 “니가 물에 떠?”라며 의심을 보내지만, 최홍만은 범고래처럼 물살을 가르는 폭발적인 스피드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예상 밖 입수에 제주 바다마저 요동쳤고, 이를 지켜본 참견인들은 “바닷물이 넘칠 것 같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멀리서 보면 향유고래로 착각할 만큼 압도적인 비주얼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할 전망이다.

이어 최홍만은 해녀였던 어머니와의 추억을 꺼내놓으며 숨겨둔 가족사를 털어놓는다. 어린 시절, 어머니가 직접 잡아 온 해산물을 삶아 먹여주던 기억을 회상한 그는 “아버지가 어머니의 투병 사실을 숨겼다”고 고백하며 아버지와 서먹해졌던 과거를 조심스레 밝혔다. 그는 “어머니가 살아계신다면 밥 한 끼 함께하고 싶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최홍만의 생일 전야제도 펼쳐진다. 1m 통갈치구이부터 고등어회, 전복까지 제주 특산물로 가득한 생일상은 물론, 매니저가 준비한 초고가 명품 선물까지 등장해 최홍만을 울컥하게 했다. 그는 “살면서 이런 선물은 처음”이라며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는 후문.

하이라이트는 깜짝 전화 연결로 등장한 ‘썸녀’. 최홍만은 그녀에 대해 “귀엽고, 섹시하고, 청순해. 다 갖췄다”고 자랑을 아끼지 않았다. 10살 연하에 한예슬을 닮았다는 그녀와의 도파민 폭발 로맨스는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제주 바다를 가르는 ‘향유 거인’의 반전 매력부터 가슴 깊은 가족 이야기까지. 최홍만의 모든 모습은 22일(토)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