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인천도시공사, 하남시청 제압…두산은 개막 첫 승(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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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인천도시공사, 하남시청 제압…두산은 개막 첫 승(종합)

모두서치 2025-11-22 21:18: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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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핸드볼 H리그 인천도시공사가 하남시청을 꺾고 2위 도약에 성공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인천도시공사는 22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열린 하남시청과의 신한SOL뱅크 2025~2026시즌 핸드볼 H리그 1라운드 제2매치 데이 경기에서 26-21로 이겼다.

이로써 인천도시공사(승점 4·2승 1패)는 승점 동률의 하남시청을 승자승에서 따돌리고 2위로 올라섰다.

인천도시공사는 이요셉이 8골, 김락찬이 5골, 강준구와 김진영이 4골씩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다.

골키퍼 안준기는 12세이브를 기록했고, 레프트윙 박동현은 개인 통산 200골을 달성했다.

하남시청은 김재순(5골), 서현호(4골), 김지훈(3골), 박재용(8세이브) 등이 분투했지만 역전패를 막지 못했다.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인천도시공사 이요셉은 "젊은 선수가 주축이다 보니 체력과 스피드를 살리는 훈련을 많이 했는데, 그게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지난 시즌엔 연패가 많고 연승이 없었는데, 이번 시즌엔 지더라도 강팀은 연패가 없다는 걸 증명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같은 날 두산은 충남도청을 24-21로 격파했다.

개막 첫 승을 거둔 두산(승점 2·1승 2패)은 5위, 3연패에 빠진 충남도청(승점 0·3패)은 6위에 자리했다.

두산은 김연빈(7골), 이성민, 이한솔(이상 5골)의 맹활약에 힘입어 분위기 반등에 성공했다.

SK호크스는 상무 피닉스를 29-22로 제압했다.

1위 SK(승점 6·3승)는 유일하게 무패 행진을 이어갔고, 상무(승점 2·1승 2패)는 4위에 머물렀다.

박시우(7골), 박지섭(5골), 허준석(4골)이 SK를 승리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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