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상무 꺾고 핸드볼 H리그 3연승…남자부 단독 선두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SK, 상무 꺾고 핸드볼 H리그 3연승…남자부 단독 선두

연합뉴스 2025-11-22 20:33:33 신고

3줄요약
22일 인천도시공사와 경기에서 슛을 던지는 하남시청 김재순. 22일 인천도시공사와 경기에서 슛을 던지는 하남시청 김재순.

[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SK 호크스가 핸드볼 H리그 남자부 단독 1위에 올랐다.

SK는 22일 서울 송파구 티켓링크 라이브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뱅크 2025-2026 핸드볼 H리그 남자부 1라운드 상무와 경기에서 29-22로 이겼다.

개막 3연승을 내달린 SK는 남자부 6개 팀 가운데 유일하게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SK는 박시우가 7골, 3도움을 기록했고 박지섭도 5골을 보탰다. 상무에서는 차혜성이 8골로 분전했다.

개막 후 2패를 당했던 팀끼리 만난 두산과 충남도청의 경기에서는 두산이 24-21로 승리했다.

11시즌 연속 통합 우승에 도전하는 두산은 김연빈이 7골을 넣으며 개막 3연패 위기에서 벗어났다.

◇ 22일 전적

▲ 남자부

인천도시공사(2승 1패) 26(11-9 15-12)21 하남시청(2승 1패)

두산(1승 2패) 24(11-8 13-13)21 충남도청(3패)

SK(3승) 29(14-7 15-15)22 상무(1승 2패)

emailid@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