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콩팡팡' 김우빈, '애플파이 절도(?)' 이광수·도경수에 지갑 털리고 '소비 복권' 당첨… "베푸니 돌아와"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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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콩팡팡' 김우빈, '애플파이 절도(?)' 이광수·도경수에 지갑 털리고 '소비 복권' 당첨… "베푸니 돌아와" 폭소

메디먼트뉴스 2025-11-22 19:47: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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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김우빈이 tvN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콩콩팡팡) 멕시코 로드 트립 중 멤버 이광수와 도경수의 식탐에 지갑을 털렸지만, 곧바로 '소비 복권'에 당첨되는 유쾌한 상황이 벌어졌다. 절약 정신을 강조하던 멤버들의 좌충우돌 에피소드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21일 방송된 '콩콩팡팡'에서는 멕시코 로드 트립을 떠난 김우빈, 이광수, 도경수 멤버들이 예산 문제로 현지 맥도날드에서 점심을 해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키오스크에서 메뉴를 고르던 이광수는 "핫케이크 먹을 거지", "부리토 한 입씩 먹자" 등 끝없는 식탐을 드러냈고, 이에 도경수는 "우리 지금 돈 없어서 (맥도날드) 왔다"며 일침을 가했다. 이광수는 "이런 고민하는 거 진짜 싫다"며 울상을 지었다.

김우빈은 이광수의 계속되는 추가 주문 유혹에 "그만해라"라면서도 세트 메뉴로 예산을 아끼면서도 다양한 메뉴를 맛보는 절충안을 제시했다.

문제의 상황은 김우빈이 잠시 화장실에 간 사이 발생했다. 이광수는 "이거 멕시코밖에 없다. 지금 안 먹으면 영원히 못 먹는다"며 도경수를 꼬셨고, 결국 도경수는 김우빈의 지갑에 손을 대 애플파이를 결제하려 했다.

이때 김우빈이 돌아왔고, 자신의 지갑이 두 사람 손에 들려있는 모습을 보고 헛웃음을 지었다. 하지만 김우빈은 결국 동생들의 간절한 식탐을 이기지 못하고 애플파이를 사주며 '형아美'를 발산했다.

애플파이 값을 계산한 후 휴대폰을 확인하던 김우빈은 갑자기 "어? 형! 소비 복권 11개 받았어요"라며 기뻐했다. 김우빈이 "32원 벌었다"고 화색을 보이자 이광수는 "이거 봐. 베풀면 또"라고 외치며 김우빈과 기쁨의 하이파이브를 나눠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김우빈은 배우 신민아와 10년 장기 연애 끝에 오는 12월 20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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