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녹에게 장르 한계란 없다… 음악 스펙트럼 무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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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녹에게 장르 한계란 없다… 음악 스펙트럼 무한대

이데일리 2025-11-22 17:19: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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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겸 배우 에녹이 음악 장르의 경계를 허문 고품격 보이스를 선보인다.

(사진=EMK엔터테인먼트)


에녹 소속사 EMK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공식 채널을 통해 에녹의 새 미니 앨범 ‘미스터 스윙’(Mr. SWING)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미스터 스윙’은 ‘스윙’(SWING)이라는 키워드처럼, 인생의 리듬 속에서 웃고 울며 타인과 관계를 맺고, 때로는 이끌고 때로는 이끌리며 흔들리는 인간의 감정을 음악으로 담아낸 앨범이자, ‘에녹 브랜드’의 방향성이 담긴 신보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메들리는 더블 타이틀곡 ‘꽃놀이’와 ‘미스터 스윙’을 포함해 수록곡 ‘사랑 참 이별 참’, ‘다시 만날 때까지’, ‘사랑은 마술처럼’ 등 5개 트랙의 하이라이트 구간을 담았다. 앨범을 펼쳐 보는 듯한 영상 구성과 에녹의 다채로운 매력을 포착한 화보가 보는 즐거움을 동시에 안긴다.

‘감히 그대의 마음을/ 헤아릴 수는 없겠지만/ 나의 가슴에 안겨 기대어/ 울고 싶을 땐 맘껏 울어도 돼요’라는 애절한 가사와 멜로디가 심금을 울리는 ‘꽃놀이’와 ‘지금 이 순간/ 완벽한 무대/ 시작되는 쇼 타임/ I’m 미스터 스윙맨/ 오늘 이 밤의 스윙맨/ 사랑과 낭만의 춤을 Shake Hands, Shake Hands‘라는 기사부터 흥겨운 춤을 유도하는 스윙 장르의 ’미스터 스윙‘ 등 상반된 분위기의 곡을 더블 타이틀곡으로 내세운 에녹은 실험적인 시도로 한계 없는 음악 스펙트럼을 증명한다.

이 외에 ’미스터 스윙‘과 함께 에녹이 작사가로 참여하며 실력파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녹여낸 ’사랑 참 이별 참‘, 에녹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섬세한 감정 표현이 압권인 ’다시 만날 때까지‘, 트롯 레전드 설운도가 선물한 ’사랑은 마술처럼‘ 등 수록곡 모두 장르가 겹치지 않아 리스너들에게 귀 호강을 선사한다. 에녹은 모든 곡에 ’에녹다움‘을 담아 완벽하게 섭렵하며 풀 버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3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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