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북 = 강선영 기자] 국내 경제 등을 전망한 김난도 서울대 교수의 책 '트렌드 코리아 2026'이 8주 연속 베스트셀러 정상을 지켰다.
교보문고 11월 3주 차 베스트셀러에 따르면 구병모의 장편 '절창'과 다크 사이드 프로젝트의 '다크 심리학'이 각각 2, 3위를 기록하며 지난주와 동일한 순위를 보였다.
백덕수의 '데뷔 못하면 죽는 병 걸림' 4부 초판 세트가 출간되면서 4위에 진했다. 구매독자 비중은 성별로는 여성이 96.6%로 두드러졌다. 연령별로는 20대가 52.3%(남 0.4%, 여 51.9%)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10대가 18.6%, 30대가 17.2%로 뒤를 이었다.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는 헬로키티 에디션 재출간 이후 5위에 새롭게 올랐다. LG 트윈스 감독 염경엽의 '결국 너의 시간은 온다'는 6위를 기록했다.
이어 니체의 '위버멘쉬'(7위), 양귀자의 '모순'(8위), '손자병법'(9위), '머니 트렌드 2026'(10위) 등이 상위권에 올라섰다.
▲교보문고 11월 3주 베스트셀러
1. 트렌드 코리아 2026
2. 절창
3. 다크 심리학(양장본 Hardcover)
4. 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 4부 초판 한정 굿즈박스 세트(전4권)
5.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헬로키티 에디션)
6. 결국 너의 시간은 온다
7. 위버멘쉬
8. 모순(양장본 Hardcover)
9. 손자병법(현대지성 클래식 69)
10. 머니 트렌드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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