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켈레톤 간판' 정승기, 올림픽 트랙에서 열린 1차 월드컵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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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레톤 간판' 정승기, 올림픽 트랙에서 열린 1차 월드컵 5위

모두서치 2025-11-22 13:59: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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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한국 스켈레톤 간판 정승기(강원도청)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순조롭게 준비 중이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정승기는 21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에서 열린 2025~2026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월드컵 1차 대회 남자 스켈레톤 경기에서 1, 2차 주행 합계 1분54초12를 기록했다.

정승기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전체 35명 선수 중 5위에 오르며 메달권을 위협했다.

대회 우승을 차지한 매트 웨스턴(영국)과의 차이는 단 0.28초에 불과하다.

1차 주행에서 56초84를 기록하며 전체 2위에 올라 메달 기대감을 높였던 정승기는 2차 주행에서 15위(57초28)에 머무르며 순위가 다소 하락하고 말았다.

정승기는 지난해 10월 허리를 다쳐 재활에 매진하다가 지난 시즌 복귀했다.

지난 3월 미국에서 열린 IBSF 세계선수권대회에선 22위에 그쳤으나, 올 시즌엔 첫 대회부터 메달권 성적표를 받았다.

특히 올림픽을 약 두 달 남긴 시점, 실제 올림픽이 열리는 트랙에서 치르는 모의고사 격인 테스트 이벤트에서 좋은 성적을 내 더 의미가 깊다.

함께 출전한 김지수(강원도청)는 1, 2차 주행 합계 1분54초55를 기록, 전체 1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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