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3’ 이제훈-김의성-장혁진-배유람, 청소년 인신매매 야쿠자 향한 참교육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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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3’ 이제훈-김의성-장혁진-배유람, 청소년 인신매매 야쿠자 향한 참교육 돌입

뉴스컬처 2025-11-22 13:56: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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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모범택시3’의 이제훈, 김의성, 장혁진, 배유람이 청소년 인신매매 야쿠자들을 참교육 하기 위한 복수 대행 서비스에 나선다.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가 첫 회부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 시리즈는, 베일에 싸인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을 그린다.

지난 1회 방송에서 ‘무지개 5인방’ 김도기, 장대표(김의성), 안고은(표예진), 최주임(장혁진), 박주임(배유람)은 일본 불법 사금융 조직 ‘네코머니’에 의해 실종된 여고생 윤이서(차시연)를 찾기 위해 본격적인 복수 대행 서비스에 나섰다. 특히 도기는 새로운 부캐 ‘풍운아 도기’를 등장시키며 네코머니 수뇌부에 접근, 말단 조직 근거지에서 소란을 일으킨 후 보스에게 도전장을 던지는 엔딩으로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닐슨코리아 기준, ‘모범택시3’ 1회는 최고 시청률 11.1%, 수도권 9.9%, 2049 최고 3.13%, 평균 2.4%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전체 1위를 차지했다. 2025년 방영된 전 채널 미니시리즈 중 첫 회 기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린 셈이다.

사진=모범택시3
사진=모범택시3

공개된 스틸에서는 ‘풍운아 도기’가 네코머니 보스(카사마츠 쇼 분)와 단독 대면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금세라도 서로를 제압할 듯 팽팽한 긴장감을 주고받다가도, 친근한 분위기의 투샷으로 이어지며 묘한 브로맨스 기류까지 형성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장대표, 최주임, 박주임도 각자의 부캐로 변신해 현지 조직원으로 완벽 빙의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누군가와 결투를 벌이는 장면 속 세 사람은 비장한 표정과 어설픈 몸짓이 교차하며 웃음을 선사한다. 과연 이들은 조직을 결성한 이유와, 도기와 무지개 히어로즈가 준비한 새로운 복수 대행 서비스가 어떤 카타르시스를 선사할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모범택시3’는 매주 금·토 밤 9시 50분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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