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영혼의 파트너’ 바르셀로나로 간다고? “케인의 최종 도착지” 레반도프스키 대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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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영혼의 파트너’ 바르셀로나로 간다고? “케인의 최종 도착지” 레반도프스키 대체자

STN스포츠 2025-11-22 13:04: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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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해리 케인. /사진=뉴시스(AP)
바이에른 뮌헨 해리 케인. /사진=뉴시스(AP)

[STN뉴스] 반진혁 기자 | “해리 케인의 최종 도착지는 바르셀로나가 될 수 있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21일 “바르셀로나가 케인의 최종 도착지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바르셀로나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대체자로 케인을 낙점했다”고 덧붙였다.

케인은 토트넘에서 뛰면서 전성기를 보냈다. 손흥민과 함께 해결사와 조력자 역할을 분담하면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손흥민과 케인은 8시즌 함께 뛰며 파트너십을 형성했다. 통산 47개의 골을 합작하는 등 토트넘이 부진할 때도 엄청난 퍼포먼스로 부적이라고 할 정도로 존재감이 대단했다.

특히, 첼시 시절 디디에 드록바-프랭크 램파드 듀오를 제치고 프리미어리그(EPL) 최다골 합작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나면서 손흥민과의 강력했던 파트너십은 해체됐다.

우승 의지가 불탔던 케인은 새로운 도전을 선언했고 토트넘을 떠나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케인은 바이에른 뮌헨에서 독일 분데스리가 트로피를 거머쥐면서 그토록 바랐던 우승을 맛봤다.

바이에른 뮌헨 해리 케인. /사진=뉴시스(AP)
바이에른 뮌헨 해리 케인. /사진=뉴시스(AP)

케인은 바이에른 뮌헨 이적 이후에도 탁월한 골 감각을 선보이면서 이적설이 끊이지 않는 중이다.

하지만, 케인은 "토트넘은 내 인생의 일부다. 평생 그곳에서 뛰었고, 지금도 팬으로서 경기를 지켜본다. 유로파리그를 발판으로 더 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리길 바란다"며 친정팀을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지금은 바이에른 뮌헨에서의 시간을 사랑하고 있다. 처음 독일에 왔을 때는 언젠가 잉글랜드로 돌아갈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확실히 다르다. 행복하고 매 순간을 즐기고 있다"며 잔류를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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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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