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일본 오리콘 첫 정상기록을 내며, 본격적인 글로벌 상승세를 예고했다.
22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하츠투하츠가 첫 미니앨범 ‘FOCUS’(포커스)로 11월 20일자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록은 지난달 20일 앨범발표 이후 약 1개월만의 일이다. 직전 디지털 싱글 'STYLE'로 빌보드 재팬 '히트시커스 송' 1위를 기록한데 이어, 일본에서의 정식 앨범기록으로서 첫 성과를 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직전 활동곡 'STYLE'의 챌린지나 음악방송 해외특집 무대 등 다양한 형태로 해외접점을 넓혀온 바를 발판으로 쿨하고 시크한 매력의 하우스 장르 타이틀 곡 ‘FOCUS’의 포인트가 조명되면서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볼 수 있다.
한편 하츠투하츠는 11월 28일 ‘2025 MAMA AWARDS’(2025 마마 어워즈), 12월 13일 ‘2025 MUSIC BANK GLOBAL FESTIVAL IN JAPAN’(2025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인 재팬), 20일 ‘The 17th Melon Music Awards, MMA2025’(멜론뮤직어워드 2025), 25일 ‘2025 SBS 가요대전’ 등 다양한 연말 무대 및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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