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진, 신곡 무대 공개…서장훈 “손샤인 열정에 감동”('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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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진, 신곡 무대 공개…서장훈 “손샤인 열정에 감동”('아는 형님')

뉴스컬처 2025-11-22 09:56: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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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라이징이글스’ 멤버들이 감독 서장훈과 함께 형님학교를 찾는다.

22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서장훈이 이끄는 농구팀 라이징이글스의 전태풍, 박은석, 손태진, 정진운이 출연해 촬영 내내 웃음을 쏟아낸다.

손태진. 사진=아는 형님
손태진. 사진=아는 형님

이날 정진운은 “서장훈 감독이 처음엔 너무 무서웠다. 호루라기만 울려도 목이 굳을 정도였다”며 당시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한다. 이어 “선수들끼리 파이팅 하는 것도 금지였다”고 폭로해 형님들을 폭소케 한다.

손태진 역시 “전태풍 코치가 녹화 전엔 ‘오늘은 꼭 장훈에게 다 말한다’고 호기롭게 들어가지만, 막상 장훈이 나타나면 아무 말도 못 한다”고 폭로를 보탠다. 이에 전태풍은 “장훈이 너무 꼰대처럼 굴어서, 다시 선수 시절로 돌아간 줄 알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반면 서장훈은 손태진의 팬덤 ‘손샤인’에 감동한 순간을 공개한다. “한국뿐 아니라 필리핀 경기까지 직접 응원하러 와줘 감동받았다”며 고마움을 전하자, 손태진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네고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전태풍은 귀화를 둘러싼 ‘웃픈’ 에피소드도 들려준다. “미국에 가족들과 가야 하는데, 비자가 필요한 걸 까먹어 결국 혼자 한국에 남게 됐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한다.

박은석은 에너지 넘치는 취미들을 공개하며 형님들을 놀라게 한다. “가만히 있는 걸 못 해서 유럽 14개국을 사이클로 여행하고, 서울에서 울산까지 3박 4일 동안 달린 적도 있다”며 최근엔 “양평에서 오사카까지 오토바이로 다녀왔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낸다.

농구 실력만큼이나 넘치는 에너지, 화끈한 입담, 그리고 형님들과의 열정 케미는 22일(토) 밤 9시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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