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 절체절명 순간에 나타난 수상한 멘토…허남준 정체는?(‘김 부장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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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룡, 절체절명 순간에 나타난 수상한 멘토…허남준 정체는?(‘김 부장 이야기’)

뉴스컬처 2025-11-22 09:05: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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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류승룡 앞에 ‘멘토 같지만 멘토 같지 않은’ 의문의 인물이 등장한다.

22일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 9회에서는 사기 피해로 나락으로 떨어진 김낙수(류승룡 분)에게 정체불명의 남자(허남준 분)가 다가서며 새로운 국면이 열린다.

사진=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사진=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부장 자리까지 올랐던 회사를 박차고 나온 뒤 인생 2막을 꿈꾸던 김낙수는 상가를 매입하며 인생 반전을 노렸다. 하지만 현실은 참혹했다. 3억 원대 상가를 10억 5천만 원에 매입한 명백한 사기였던 것. 퇴직금에 대출금까지 모두 털어 넣은 그의 미래는 한순간에 어둠으로 가라앉았다.

날로 깊어지는 근심 속에서 김낙수 앞에 정체 모를 남자가 모습을 드러낸다. 공개된 사진 속, 텅 빈 상가를 바라보며 착잡함을 감추지 못하는 김낙수 앞에 나타난 이 남자는 초면임에도 거리낌 없이 말을 건네며 분위기를 단숨에 뒤흔든다.

특히 그는 김낙수 얼굴에 드리운 그늘을 단번에 꿰뚫어보고, 허를 찌르는 조언을 건네 김낙수를 혼란에 빠뜨린다. 속을 알 수 없는 미묘한 표정, 그리고 김낙수를 뚫어지게 응시하는 그의 모습은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무엇보다 이 남자의 조언은 궁지에 몰린 김낙수의 머릿속을 계속해서 파고들며, 그의 마음을 더욱 흔들어 놓을 예정. 김낙수를 사로잡은 그 ‘수상한 조언’이 무엇일지 시청자의 관심이 쏠린다.

류승룡과 허남준이 만들어낼 기묘한 케미스트리는 22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김 부장 이야기’ 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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