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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9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식 채널을 통해 “당사와 금동현과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 “그동안 이펙스의 멤버로서 열심히 활동한 금동현에게 감사한 마음”이라며 “금동현의 장래 활동에도 지속적인 응원을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금동현의 탈퇴로 이펙스는 향후 7인조로 재편해 활동한다. C9엔터테인먼트는 “이펙스는 향후 7인 체제로(위시·뮤·아민·백승·에이든·예왕·제프) 팀을 확정하고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이펙스에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펙스의 향후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금동현은 2019년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최종 14위로 프로그램을 마쳤지만, 이후 ‘프로듀스’ 시리즈 조작 논란의 피해자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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