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미사모, 내년 2월 일본 첫 정규 ‘PLAY’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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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미사모, 내년 2월 일본 첫 정규 ‘PLAY’ 발매

뉴스컬처 2025-11-22 08:18: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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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그룹 트와이스 유닛 미사모(MISAMO)가 일본 첫 정규 앨범으로 2026년 포문을 연다. 미나, 사나, 모모로 구성된 미사모는 내년 2월 4일 일본에서 정규 1집 ‘PLAY’를 발매하며 현지 활동을 이어간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트와이스 일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트레일러 영상과 이미지를 공개,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트와이스 미사모. 사진=JYP엔터
트와이스 미사모. 사진=JYP엔터

공개된 영상은 미나의 “Welcome to the stage” 내레이션으로 시작, 전작 ‘Masterpiece’, ‘HAUTE COUTURE’ 포스터를 지나 극장으로 향하는 문이 열리는 장면으로 이어진다.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객석에 앉은 미나, 사나, 모모와 슈트 차림으로 무대에 오른 모습을 교차하며, "지금 당신의 자리는 사실 객석이 아닐지도 모른다. 현실은 이제 여기에서 막을 내리고, 이제 무대에 설 차례"라는 메시지로 두 공간의 경계를 과감히 허문다.

함께 공개된 이미지는 연극 캐스트를 연상시키는 구성으로, 미사모가 선보일 새로운 명작을 예고했다. 지난 2023년 7월 데뷔 앨범 ‘Masterpiece’, 2024년 11월 미니 2집 ‘HAUTE COUTURE’로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았던 미사모는, 데뷔 약 2년 7개월 만에 첫 정규 앨범으로 현지 활동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건다.

미사모는 데뷔 이후 꾸준한 일본 활동으로 존재감을 증명했다. 올해 1월에는 일본 도쿄돔 단독 공연을 포함한 ‘MISAMO JAPAN DOME TOUR 2024 "HAUTE COUTURE"’를 성료하며 25만 관객을 동원, 유닛뿐 아니라 트와이스로서도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미사모의 새 앨범 ‘PLAY’는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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