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21일 오후 11시 21분께 부산 남구 대연동 한 창고형 의류매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이 장비 29대와 인원 94명을 동원해 진압에 나서 불은 22일 오전 1시께 모두 꺼졌다.
소방대원 3명이 화재 진압을 위해 건물로 진입 중 뜨거운 열기에 화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24일 오전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합동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handbrother@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