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대전시 대덕구 신탄진동 신탄진역 주변의 한 도로에서 70대 여성 보행자가 택시에 치어 중상을 입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2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2분께 목격자가 최초 "신탄진역쪽에서 차 대 택시 사고가 났다"고 신고했다.
하지만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는 보행자가 택시에 치인 사고로 확인하고 중상을 입은 A(여·70대)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발견 당시 심정지 상태는 아니었고 의식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지만 생사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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