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22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큰 날씨를 보이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6시 기준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1.5도, 안동 영하 0.5도, 구미 0.3도, 포항 6.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3∼17도 분포를 보이겠다.
현재 경북 동해안과 경북 북동 산지 등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다.
대구기상청은 "모레까지 대구와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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