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산서 “살려달라” 신고...사흘째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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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산서 “살려달라” 신고...사흘째 수색

경기일보 2025-11-22 06:11:03 신고

3줄요약
실종자 수색
이해를 돕기 위한 실종자 수색 장면으로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경기일보 DB

 

인천 계양산에서 구조 요청 신고가 접수, 경찰과 소방당국이 사흘째 수색을 벌이고 있다.

 

22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5시 48분께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이 “계양산인데 살려달라”는 내용의 119 신고를 접수했다.

 

당시 이 여성은 휴대전화나 일반 유선 전화가 아닌 비정상적인 번호를 사용, 전화할 때 사용하는 기지국과 이를 기반으로 한 위치 값은 파악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신고 이후 매일 수십여명의 인력을 동원, 계양산 일대에서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아직 신고자를 발견하지 못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살려달라는 말 이후 바로 전화가 끊겼다”라며 “오늘도 수색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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