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 온다는 '소설'에 낮 최고 17도 포근…동해안 건조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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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 온다는 '소설'에 낮 최고 17도 포근…동해안 건조특보

연합뉴스 2025-11-22 05:38: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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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스쳐간 가을 경복궁 스쳐간 가을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전국이 추운 날씨를 보인 18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 단풍이 물들어 있다. 2025.11.18 ksm7976@yna.co.kr

(서울=연합뉴스) 최원정 기자 = 토요일인 22일 절기상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이 찾아왔지만, 완연한 늦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6.7도, 인천 8.8도, 수원 4.6도, 춘천 0.3도, 강릉 9.9도, 청주 4.8도, 대전 2.0도, 전주 2.7도, 광주 3.3도, 제주 10.4도, 대구 2.1도, 부산 7.8도, 울산 5.4도, 창원 5.3도 등이다.

낮 기온은 13∼17도로 예년보다 조금 높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들겠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다.

중부 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남부 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다.

건조특보가 내려진 강원 동해안·산지와 경북 동해안·북동 산지는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지지 않도록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남해 0.5∼1.5m로 예상된다.

away77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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