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한국전기안전공사 북부본부 양주테크노밸리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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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한국전기안전공사 북부본부 양주테크노밸리 유치

뉴스로드 2025-11-22 05:15:00 신고

GH 오완석 균형발전본부장(오른쪽), 강수현 양주시장(왼쪽),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영환 경영지원처장(가운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GH
GH 오완석 균형발전본부장(오른쪽), 강수현 양주시장(왼쪽),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영환 경영지원처장(가운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GH

 

[뉴스로드]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한국전기안전공사 북부지역본부를 경기양주 테크노밸리에 유치하며 경기북부 혁신거점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GH21일 양주시청 상황실에서 양주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한국전기안전공사 북부지역본부'의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입주를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GH 오완석 균형발전본부장, 강수현 양주시장,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영환 경영지원처장이 참석해 경기북부 신산업 생태계 구축의 첫걸음을 함께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전기안전관리 및 기술지원 산업단지 안전관리 체계 구축 및 경쟁력 강화 입주기업 대상 신속한 검사·인증·기술자문 제공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인근 대학 및 연구소와의 공동연구, 기술교류 활성화, 전기안전 전문교육 및 인턴십 운영 등을 통해 지역 청년인재 양성과 기술혁신 생태계 조성에도 협력할 방침이다.

경기양주 테크노밸리는 양주시 마전동 일원에 GH와 경기도, 양주시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218규모의 첨단산업단지다. 첨단제조업 및 ICT 산업 기반의 직···(職住樂學) 복합 인프라를 갖춘 경기북부 혁신거점으로 조성되며, 202612월 사업준공 예정이다.

김용진 GH 사장은 이번 협약은 GH가 경기북부 혁신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양주시를 비롯한 경기북부 지자체와 적극 협력하여 우수 기업·기관·대학 등을 지속 유치함으로써 신산업 생태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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