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허경환이 초등학교를 자퇴한 이유를 공개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2일 오후 6시 방송하는 MBC TV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선 이른바 '인사모(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회원들이 단합 워크샵을 펼친다.
회원들은 공항 출근길처럼 꾸며진 스튜디오에서 인기 스타처럼 각기 다른 포즈를 취한다.
최홍만은 자기 몸집에 맞는 거대한 가방을 메고 등장한다.
이에 허경환이 해당 가방을 메고 상반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유재석은 "초등학교 때 이런 느낌이었겠다"고 말한다.
허경환은 "수업 도중에 엄마가 보고 싶다고 문을 긁었더니 내년에 다시 오라더라. 그때도 키가 작아서 가방만 둥둥 떠다녔다"고 한다.
그는 당시 모습을 재현해 모두 폭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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