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UDT(해군특수전전단) 출신 방송인 겸 작가 육준서가 마동석이 기획한 초대형 복싱 서바이벌 '아이 엠 복서'(I AM BOXER)에 도전자로 나섰다. 평소 남다른 피지컬과 강인한 정신력을 자랑해 온 육준서는 "열정이 충만하다. 최종 목표는 우승"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스포츠 예능 '아이 엠 복서' 1회에서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육준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준서는 자신의 현재 상태에 대해 "하루에 웨이트 트레이닝, 러닝, 복싱 세 개를 다 하고 있다. 열정이 충만하다. 배고픈 상태다"라고 밝히며 남다른 승부욕을 내비쳤다. 이어 그는 "최종 목표는 우승"이라고 자신감 있게 말하며 "항상 자신감은 충만하다. 너무 충만해서 탈이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UDT 출신으로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육준서가 복싱 서바이벌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아이 엠 복서'는 세계적인 액션 스타이자 30년 경력 복싱 체육관 관장인 마동석이 K-복싱의 부활을 위해 직접 설계한 초대형 블록버스터 복싱 서바이벌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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