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와 의왕시의 등기통상 우편물 배달 횟수가 다음달부터 1회 배달, 4일 보관 원칙으로 변경되고 수령자 요청시에 한해 2회 배달로 바뀐다.
21일 군포우체국에 따르면 기존 2회 배달, 2일 보관 원칙이던 군포시와 의왕시 등기통상 우편물 배달 횟수가 1회 배달 4회 보관 후 반송으로 변경된다.
수취인이 희망하는 경우 2회 배달을 실시한다. 우편물 도착 통지서 QR 스캔, 모바일(톡), 우체국 콜 센터나 배달 우체국, 인터넷 우체국, 우체국 앱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배달 장소도 경비실, 관리사무소, 무인우편물 보관함, 우체국 등으로 지정할 수 있다.
이 제도가 시행되면 2회 배달을 희망하는 수취인은 우편물 도착 통지서 QR 스캔, 모바일(톡), 우체국 콜 센터나 배달 우체국, 인터넷 우체국, 우체국 앱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우체국 관계자는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등기통상 우편물 배달기준이 일부 변경된다”며 “고객 위주의 우편 업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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