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플레이 에디터들이 심사숙고 해서 결정했다는 올해의 베스트 게임들 골랐대서 봤는데
일단 베스트 게임이 세븐나이츠 리버스임
뭐... 그래 누군가는 좋아할 수 있겠다 싶지
올해의 멀티 디바이스 게임에 저니 오브 모나크 있는것도 뭐 나는 안해봤으니까 함부로 말할 처지가 안되기도 하고
근데 이건 뭐냐?
올해를 빛낸 인디게임으로 선정한게 이미 서비스 종료한 게임이라고?
소개 페이지에 있는 게임성 자체도 그냥 흔하디 흔한 양산형 방치형 게임인건 둘째 치고서라도
한 달 전에 이미 서비스 종료한 게임을 지금 올해의 인디게임이라고 소개하는거임?
심지어 업데이트 내역 보니까 2월 3일에 출시해서 3월 7일이 마지막 업데이트인데 10월 18일에 섭종하고 이게 11월달에 올해의 인디게임으로 소개된거더라
그리고 이게 구글 코리아 본사에서 직접 선정한거라고?
차라리 농담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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