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대전] 반진혁 기자 | 고희진 감독이 아쉬움을 토로했다.
정관장은 21일 오후 7시 대전충무체육관에서 페퍼저축은행과 진에어 2025-2026 V-리그 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정관장은 현재 2연패다. 연속 셧아웃으로 패배하면서 자존심을 구겼고 분위기 반전이 필요하다.
고희진 감독은 “전력이 완전체가 아니다. 우리가 보유한 자원에서 최선을 다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관장의 자네테는 최근 부친상으로 인해 잠시 팀을 비웠다가 복귀했다.
고희진 감독은 “심적으로 힘들 것이다. 상황을 보고 출전 여부를 결정할 것이다”고 언급했다.
정관장은 이번 시즌 들쑥날쑥한 내용과 결과로 아쉬움을 삼키고 있다. 2라운드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얼마나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을까?
고희진 감독은 “너무 예상 밖이다. 이렇게 계획대로 되지 않았던 적이 있었나라는 생각이 든다. 부상 선수 복귀도 늦어지고 있다. 하지만, 최서현, 이선우 등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어떤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수밖에 없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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