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페스티벌 기획사 MPMG가 올해 연 음악 축제들로 누적 관객수 10만명을 넘겼다고 21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 회사의 대표 음악축제들인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5'(Beautiful Mint Life 2025·BML)와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5'(Grand Mint Festival 2025·GMF)는 각각 3만7000명과 3만6000명을 모았다.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 2025'(HIPHOPPLAYA FESTIVAL 2025·HPF) 등 다른 페스티벌의 관객까지 합산하면 10만명이 넘는다.
또한 페스티벌에 출연한 아티스트 수는 총 120팀에 달한다.
MPMG는 밴드 라인업으로만 구성된 연말 페스티벌인 '카운트다운 판타지 2025-2026'(COUNTDOWN FANTASY 2025-2026·CDF)를 준비 중이다. 최종 라인업은 오는 27일 공개한다.
또한 내년엔 MPMG 산하 민트페이퍼의 대표 브랜드 '민트페스타'의 20주년을 맞아 총 10회의 특별 기념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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