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누에라(NouerA)가 유럽 팬심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누에라는 21일 오전 프랑스 파리와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거치는 유럽 프로모션 일정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첫 유럽 공식 스케줄을 앞둔 이들은 공항에서부터 자신들만의 세계관을 완성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날 멤버들은 '소년 에이전트' 콘셉트를 공항 패션에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블랙 수트와 화이트 티셔츠를 조합한 패션은 마치 임무를 수행하러 이동하는 요원들의 드레스코드를 연상시키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얀색 티에 새겨진 '공무 수행 중입니다. 누에라입니다'라는 위트 있는 문구는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누에라는 이번 유럽 프로모션을 통해 프랑스 파리를 시작으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코리아 스포트라이트 2025' 무대에 오른다.
사진=누아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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