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늘 금값은 1g 기준 192,500원으로 마감하며 전일 대비 1,300원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다.
오전 10시 42분 기준 '금 99.99_1Kg' 시세는 193,400원으로 집계되었으나, 이후 하락세를 보이며 장을 마쳤다.
장 초반에는 시가 194,300원에서 출발하여 고가 194,800원을 기록했으나, 오후 들어 하락폭이 확대되며 저가 192,290원을 기록한 후 192,500원에 마감되었다. 등락률은 -0.67%로 나타났다.
거래량은 약 762kg, 거래대금은 약 1,473억 원으로 집계되며 활발한 거래가 이어졌다. 오전 시세 대비로는 460원 하락, 전일 종가인 193,800원과 비교해도 1,300원 하락한 수준이다.
이는 국제 금값의 변동성, 환율, 미국 국채 금리 등 대외 환경의 영향을 받은 결과로 분석된다. 21일 거래된 ‘미니금 99.99_100g’ 시세 역시 195,490원으로 마감되며, 전일 대비 1,790원 하락하였다.
21일 기준으로 보면 금값은 장중 반등을 시도했으나, 뚜렷한 상승 동력 없이 하락세로 전환되며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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