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올해 ESG 평가에서 종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 측은 올해 평가에서 환경·사회·지배구조 전 부문에서 고른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올해 6월 발간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기술 혁신, 인재 육성, 정보보호 등 핵심 중대 이슈에 대한 추진 내용을 공개하는 등 ESG 전략을 명확히 제시한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한 2023년 ESG위원회를 공식 이사회 산하 위원회로 격상하며 의사결정 구조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A등급 유지라는 결과는 ESG를 기업의 중요한 경영축으로 삼고 그 실행력을 꾸준히 강화해 온 과정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게임 산업이 지닌 사회적·문화적 영향력을 고려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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