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도시공사는 최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5년 제51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서비스 혁신 부문 국가기술표준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정부포상 행사로 품질혁신 활동을 통해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기관과 기업에 수여된다.
포천도시공사는 공공서비스 전반의 품질을 시민 관점에서 진단하고 개선해 온 성과를 인정받아 서비스 혁신 분야에서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포천도시공사는 그동안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5회 연속 취득, 한국서비스품질(SQ) 우수기관 5회 연속 선정 등 체계적인 서비스 혁신 노력을 꾸준히 이어왔다.
또한 지난해 국가생산성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2023년 CCM 우수기업 공정거래위원장 표창 등 주요 정부 인증을 잇달아 확보하며 공공서비스 혁신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왔다.
이상록 포천도시공사 사장은 “시민을 위한 서비스 품질 개선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 행복과 도시 발전을 위한 최고 수준의 공공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