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앤비가 다문화청소년과 중도입국청소년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소흘읍 다문화 국제학교에 컴퓨터 1대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학생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전달된 컴퓨터는 교육 프로그램 운영, 온라인 학습, 교과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신규철 ㈜비앤비 대표는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돕는 데 작은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후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소흘읍 다문화 국제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장비를 지원받게 돼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교육적 활용도가 높아 학교 운영과 수업환경 개선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유재현 소흘읍장은 “필요한 시기에 적절한 지원이 이뤄져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게 됐다”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비앤비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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