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문화재단은 26일 오후 7시 30분 온양문화복지센터에서 '뮤지컬로 보는 동화' 시리즈 '구둣방 할아버지와 요정들'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뮤지컬로 보는 동화'는 우리에게 익숙한 동화를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각색한 가족형 뮤지컬로 울산에서 어린이 뮤지컬로 유명한 극단 지니가 맡아 공연한다.
'구둣방 할아버지와 요정들'은 가난했던 어린 시절 산타 할아버지와 만났던 추억을 간직한 채 따뜻한 어른으로 성장한 구둣방 할아버지 '벤'의 집에 요정들이 찾아오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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