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채영이 신곡 발매 직후 활동 중단한 안타까운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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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채영이 신곡 발매 직후 활동 중단한 안타까운 사연

엘르 2025-11-21 15:04:10 신고

트와이스 채영이 미주신경성 실신 진단을 받고 활동을 중단합니다. 지난 9월 첫 솔로 정규앨범을 발표한 데 이어 지난 20일 피처링으로 참여한 소코도모의 신곡 'WAKE UP'이 발매된 상황인 만큼 더욱 안타깝게 다가와요.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1일 입장문을 내고 "전문 의료진의 상담과 면밀한 검진을 토대로 휴식을 취해오던 중 추가적인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는 결론에 이르렀다"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덧붙여 "긴 논의 끝에 채영은 당분간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와 안정, 충분한 휴식에 집중하기로 결정하였다"라고 전했죠.


이에 따라 채영은 연말까지 충분한 휴식과 컨디션 회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 만큼 향후 예정된 스케줄에는 최소한으로 참여하거나 부득이하게 불참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아울러 "가오슝, 홍콩, 방콕에서 예정된 월드투어 공연에도 함께하지 못하게 되었다"라면서 이에 대해 채영 본인도 아쉬움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10월 말부터 팬 행사 및 월드투어에 참여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팬 여러분께 죄송한 마음을 전했다"라고 했습니다.


한편 미주신경성 실신은 스트레스나 피로, 급격한 체중 감량 등으로 인해 혈압과 심박 수가 급격히 떨어지면서 뇌로 가는 혈류가 줄어들어 순간적으로 의식을 잃는 증상을 말해요. 채영에 앞서 배우 김정난, 가수 현아도 미주신경성 실신을 진단받았다고 밝힌 바 있죠. 김정난은 "침실 옆에서 나도 모르게 졸도하면서 협탁 모서리에 턱을 찧었다. 뼈가 만져지니까 눈물이 철철 나더라"면서 관련 증상을 호소했습니다. 현아는 지난 9일 무대에서 공연을 선보이던 중 어지럼증을 호소하다 쓰러져 많은 이들의 걱정을 샀습니다. 우려가 계속되자, 현아는 "앞으로 체력을 더 키우고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SNS로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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