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10시45분께 전남 순천시 서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에 의해 2시간55분만에 꺼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산불로 임야 0.5㏊가 탄 것으로 추산된다. 주변 민가로는 번지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다.
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7대와 진화차 14대, 산불진화대원·소방관 89명을 투입해 불을 껐다.
산림 당국은 뒷불 감시와 함께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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