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vs히딩크∙박지성vs손흥민∙안정환vs조규성’ 2002 전설과 2025 멤버 비교,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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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vs히딩크∙박지성vs손흥민∙안정환vs조규성’ 2002 전설과 2025 멤버 비교, 승자는?

STN스포츠 2025-11-21 14:35: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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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2025년 한국 축구 대표팀 포지션을 비교, 거스 히딩크와 홍명보 감독. /사진=매드풋볼
2002, 2025년 한국 축구 대표팀 포지션을 비교, 거스 히딩크와 홍명보 감독. /사진=매드풋볼

[STN뉴스] 반진혁 기자 | 2002 전설과 대결 승자는?

축구 콘텐츠 제작소 ‘매드 풋볼’은 20일 2002, 2025년 한국 축구 대표팀 포지션을 비교했다.

포지션 골키퍼, 오른쪽-왼쪽-중앙 수비, 중원, 측면, 공격 미드필더, 공격수, 감독 순서로 나열했다.

이운재vs조현우, 송종국vs설영우, 이영표vs김진수, 홍명보vs김민재, 김태영vs박지수, 김남일vs황인범, 유상철vs이재성, 박지성vs손흥민, 이을용vs이강인, 안정환vs조규성, 히딩크vs홍명보를 비교했다.

2002, 2025년 한국 축구 대표팀 포지션을 비교, 박지성과 손흥민. /사진=매드풋볼
2002, 2025년 한국 축구 대표팀 포지션을 비교, 박지성과 손흥민. /사진=매드풋볼
2002, 2025년 한국 축구 대표팀 포지션을 비교, 안정환과 조규성. /사진=매드풋볼
2002, 2025년 한국 축구 대표팀 포지션을 비교, 안정환과 조규성. /사진=매드풋볼
2002, 2025년 한국 축구 대표팀 포지션을 비교, 홍명보와 김민재. /사진=매드풋볼
2002, 2025년 한국 축구 대표팀 포지션을 비교, 홍명보와 김민재. /사진=매드풋볼

국제축구연맹(FIFA)는 20일 공식 채널을 통해 11월 A매치 결과를 반영한 랭킹을 공개했다.

한국은 11월 A매치에서 볼리비아, 가나를 각각 2-0, 1-0으로 꺾고 2연승을 기록하면서 5.53점을 획득했다. FIFA 랭킹은 22위 유지다. 이는 북중미 월드컵 조추첨에 반영된다.

한국은 22위를 유지하면서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조추첨에서 2포트에 진입할 것이 유력하다.

2026 북중미 월드컵은 48개국이 참가한다. 4팀씩 12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32강부터 토너먼트를 진행한다.

월드컵 조 추첨은 오는 12월 5일 치러질 예정이다. 이만큼이나 포트 배정이 중요하다.

북중미 월드컵 포트는 4개의 포트로 구성되며 11월 FIFA 랭킹을 기준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상위 포트일수록 껄끄러운 팀과 대거 묶일 가능성이 적어지기에 모든 팀이 FIFA 랭킹 관리에 집중하는 중이다.

한국의 11월 기준 FIFA 랭킹은 22위다. 2포트에 합류할 자격이 충분한 것이다.

한국의 2포트 진입 변수는 9위 이탈리아의 성적이었다. 17일 노르웨이와의 경기에서 1-4로 패배했고 2위에 머물면서 플레이오프로 향했다.

이탈리아가 본선행 직행에 실패하면서 독일이 1포트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 손흥민이 이태석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 손흥민이 이태석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 자리를 차지했다.

문제는 홍명보호의 경기력이다. 2포트 진입도 확실한 내용이 있어야 유리한 카드로 작용할 수 있는데 현재로서는 그렇지 못하다.

3포트는 2포트보다 순위로만 보면 낮지만, 결코 만만한 팀이 없다. 노르웨이, 이집트, 알제리, 크로아티아, 튀니지, 코트디부아르 등 홍명보호가 모두 상대해서 승리할 수 있을 거라는 보장도 없다. 대등하게 싸울 수 있다는 기대감도 없다.

심지어 4포트는 가나, 이탈리아, 덴마크, 튀르키예, 우크라이나 등 유럽 강호가 포함될 수 있다.

홍명보호가 2포트 진입이 확정이라고 안심하고 있을 상황이 아니다.

2포트를 바라보면서 모두가 한국을 만만하게 생각할 것이 분명하며 1승 제물로 삼겠다는 계획을 품고 있을 것이다.

북중미 월드컵까지 홍명보호에 주어진 시간은 약 7개월. 현재까지 보여준 내용으로는 내실 다지기 충분한 시간은 아니다.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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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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