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월드컵 4강 주역’ 홍명보 대단하다...역대 월드컵 베스트XI 재조명→당당히 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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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월드컵 4강 주역’ 홍명보 대단하다...역대 월드컵 베스트XI 재조명→당당히 한 자리

인터풋볼 2025-11-21 13: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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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매드풋볼
사진 = 매드풋볼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역대 월드컵 베스트 일레븐이 재조명됐고, 홍명보 감독도 그중 하나였다.

축구 컨텐츠를 제작하는 ‘매드 풋볼’은 20일(한국시간) 지난 2022년 카타르 월드컵부터 2002 한-일 월드컵까지 월드컵 베스트 일레븐을 재조명했다.

먼저 리오넬 메시의 우승으로 끝난 지난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아르헨티나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다. 디 마리아, 음바페, 그리즈만, 메시, 엔조, 모드리치, 에르난데스, 로메로, 반 다이크, 하키미, 마르티네스가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됐다.

프랑스의 우승으로 끝난 2018 러시아 월드컵 베스트 일레븐도 비슷했다. 프랑스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호날두, 음바페, 케인, 포그바, 그리즈만, 모드리치, 고딘, 로브렌, 바란, 파바르, 요리스가 있었다.

이후로 2014 브라질 월드컵,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2006 독일 월드컵을 거쳐 2002 한-일 월드컵이 있었다.

브라질의 우승으로 끝났기에 대부분 브라질 선수들이 있었다. 클로제, 호나우두, 히바우두, 에드밀손, 발락, 호나우지뉴, 카를로스, 이에로, 홍명보, 카푸, 칸이 베스트 일레븐으로 선정됐다.

홍명보 감독이 눈에 띈다. 홍명보 감독은 2002년 월드컵 당시 주장직을 맡아 조별리그부터 한국의 수비를 책임졌다. 조별리그 세 경기 모두 선발 출전해 폴란드전, 포르투갈전 무실점을 이끌었고 토너먼트에 돌입해서도 마찬가지였다. 특히 8강전에서 스페인을 상대로 연장 120분을 소화했고 승부차기에서 깔끔하게 성공하면서 한국의 4강 진출을 완성시켰다. 비록 4강전에서 독일에 패배했지만 한국이 일으킨 이변의 중심에는 홍명보 감독이 있었다.

이제 홍명보 감독은 대표팀 사령탑으로서 내년 열리는 북중미 월드컵을 준비한다. 이미 본선 진출은 확정지었고 여러 차례 평가전을 통해 월드컵 본선을 향한 담금질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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