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가자 우리ESG] 이랜드건설, 혹한기 앞두고 전 현장 근로자에 ‘방한용품’ 지급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함께가자 우리ESG] 이랜드건설, 혹한기 앞두고 전 현장 근로자에 ‘방한용품’ 지급

뉴스락 2025-11-21 12:55:39 신고

3줄요약
이랜드건설 현장에서 진행된 혹한기 대응 캠페인 현장 모습. 이랜드건설 제공 [뉴스락]
이랜드건설 현장에서 진행된 혹한기 대응 캠페인 현장 모습. 이랜드건설 제공 [뉴스락]

[뉴스락] 이랜드건설이 본격적인 혹한기를 앞두고 현장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기능성 보온 이너웨어 2천 벌을 지원하고, 전국 11개 현장에서 혹한기 대응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보온용품 제공을 넘어, 겨울철 작업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한 보호 조치를 파악하고 이를 즉각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랜드건설은 사전에 근로자, 협력사 관리자, 감리원 등으로부터 작업환경 개선 의견을 수렴했으며, 그 결과 보온성과 활동성을 겸비한 이너웨어에 대한 요구가 가장 높았다.

이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기능성 보온 이너웨어 2천 벌을 모든 근로자에게 지급했다.​

경영진은 직접 현장 점검에도 나섰다. 정승훈 대표이사와 최고안전책임자(CSO)는 천안 성정동과 서울 묵동 현장을 방문해 난방 준비 상황, 결빙 우려 지점, 보온 조치 등을 살피고 근로자들에게 보온용품을 전달하며 현장 의견을 들었다.​

이랜드건설은 이번 점검 결과를 토대로 혹한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기본 관리 체계를 정비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난방휴게소 운영 기준 △결빙 예상 구간 관리 절차 △작업 전 건강 상태 확인 프로세스 △보온장비 착용 안내 등의 조치를 모든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협력사와의 합동 점검 체계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랜드건설 관계자는 “근로자들의 실제 요구를 기반으로 마련된 조치”라며 “계절별 위험 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현장의 안전과 작업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뉴스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