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란테, 다시 하나 된 순간 [화보]

[뉴스컬처 김규빈 기자] 리베란테가 전역 후 첫 완전체 화보를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앳스타일 12월호를 통해 공개된 이번 촬영에서 세 멤버는 활기와 따뜻함이 공존하는 무드로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사진 제공=앳스타일

공개된 화보 속 리베란테는 나란히 앉아 서로에게 기댄 모습으로 자신들만의 케미를 표현했다. 여기에 톤 다운된 스타일링과 모던한 스타일링은 단정하면서도 따뜻한 무드를 더했다.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지훈은 전역 후 첫 콘서트 당시 눈물을 보였던 이유에 대해 “가장 기다려온 순간이었다. 관객들의 시선을 보자마자 감정이 북받쳤다”고 말했다. 노현우는 “지훈 형이 돌아오니 모든 것이 제자리에 놓인 느낌이었다”고 전했고, 진원은 “다시 셋이 함께하니 든든하고 두렵지 않다”며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제공=앳스타일

세 멤버는 “항상 고맙다고 말해주는 팬들이 있지만, 사실 저희가 더 감사하다”며 “더 따뜻한 음악으로 보답하겠다”는 진심도 전했다.

한편, 리베란테는 최근 미니 2집 ‘브릴란테(BRILLANTE)’로 초동 1만2400장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입증했고, 도쿄 오페라시티 콘서트홀 무대를 통해 2년 만에 완전체 해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진 제공=앳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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