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솥도시락 “김치 수입량 증가 불구 국산 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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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도시락 “김치 수입량 증가 불구 국산 고집”

이뉴스투데이 2025-11-21 11:4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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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솥]
[사진=한솥]

[이뉴스투데이 박재형 기자] 한솥도시락은 22일 ‘김치의 날’을 앞두고 국산 김치 사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고 21일 밝혔다.

한솥도시락은 창업 이래 32년 간 모든 메뉴에 국내산 배추와 고춧가루 등 우리 농산물로 만들어진 김치만을 고집해 왔다. 또 도시락 가격대를 유지하면서도 ‘안전한 먹거리’라는 기본 원칙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고 있다. 위생 기준에 미달하거나 품질이 불확실한 제조사의 제품은 사용하지 않으며, 고객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재만을 선택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에는 지역 농가 농가와의 상생 가치가 담겨 있다. 한솥도시락은 계절에 따라 △고창 △태백 △해남 등 국내 지역 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해 배추를 매입하고 있다. 

한편 한솥도시락은 김치를 활용한 메뉴 개발에도 꾸준히 힘쓰고 있다. 이번달 한솥도시락은 ‘김치 덮밥 시리즈’ 4종을 신메뉴로 선보였고, 김치·피자·탕수육을 활용한 ‘김피탕’도 재출시했다.

한솥도시락 관계자는 “한솥은 국산 김치 뚝심을 지키며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시락 프랜차이즈로서 농가와 상생 및 국민 건강을 위해 국산 김치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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