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파로홀딩스(대표 장형희)는 11월 20일 오프라인 최저가 공동구매 마켓 ‘살림’ 잠실새내 본점을 공식 개점했다고 밝혔다.
‘살림’은 “인터넷보다 싸다, 우리동네 최저가 공구마켓”을 핵심 가치로 내세워, 브랜드 가전·리빙·식품·뷰티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정품 제품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장점을 결합한 형태의 유통 플랫폼으로 관심이 모이고 있다.
'살림’은 지역 기반 오프라인 매장의 즉시성과 신뢰성을 강화했다. 소비자는 원하는 상품을 선 주문한 뒤 매장에서 바로 픽업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온라인 공동구매에서 발생하기 쉬운 배송 지연, 추가 비용, 복잡한 반품 절차 등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또 카테고리별 상품을 공동구매 형식으로 구성해 소비자들이 브랜드 정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빠르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살림 관계자는 “불안정한 경제 상황에서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브랜드 제품을 구매할 수 있어야 한다는 판단에서 ‘살림’을 기획했다”며 “잠실새내 본점을 시작으로 지역 기반 오프라인 공동구매 모델을 전국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잠실새내 본점은 오픈 초기부터 이벤트 상품과 다양한 브랜드 제품 구성으로 지역 소비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향후 가맹 사업을 통해 여러 지역으로 확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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