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창녕군은 12월까지 지역 공립박물관 3곳에서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상 시설은 창녕박물관, 비봉리패총전시관, 박진전쟁기념관이다.
비봉리패총전시관과 박진전쟁기념관은 오는 22일부터 내달 7일까지 '함께하는 박물관' 프로그램을 총 6회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박물관 체험 학습과 인근 유적 및 현충 시설 답사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창녕박물관은 성인을 위한 문화 강좌를 마련했다.
지난 13일부터 내달 11일까지 매주 목요일 '전통 판각 교실'을 열고 목판에 글이나 그림을 새기는 체험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창녕박물관 홈페이지(https://www.cng.go.kr/01656/01671.web)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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