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여행갈래요?” 박지현, 달달한 남친 모드로 설렘 폭발('길치라도 괜찮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같이 여행갈래요?” 박지현, 달달한 남친 모드로 설렘 폭발('길치라도 괜찮아')

뉴스컬처 2025-11-21 09:17:57 신고

3줄요약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길치라도 괜찮아’ 박지현이 반전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는다.

지난 방송에서 단양 여행의 서막을 알린 박지현은 대만 여행 이후 길치 탈출을 자신했지만, 이번에는 ‘쫄보 본캐’를 드러내며 폭소를 유발했다. 해발 320m ‘만천하 스카이워크’ 유리 바닥 앞에서 얼어붙고, 집라인 코스에서는 겁에 질린 모습이 그려진 것.

사진=길치라도 괜찮아
사진=길치라도 괜찮아

하지만 여행에 활력을 불어넣는 메이트가 등장했다. 바로 한국을 사랑하는 일본인 크리에이터 ‘유이뿅’. 액티비티를 즐기며 설렘을 숨기지 못하는 유이뿅과, 긴장 반 설렘 반의 박지현이 만들어내는 극과 극 케미는 앞으로의 여정에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5회에서는 이들의 여행 텐션이 한층 더 고조된다. 선공개 영상에 따르면 두 사람의 다음 코스는 해발 600m ‘하늘 전망 카페’. 탁 트인 하늘과 자연 경관 속에서 박지현은 유이뿅에게 “인생샷을 찍어주겠다”며 남친 모드를 발동한다. 포즈 디렉팅에 이어 바닥에 무릎까지 꿇고, 유이뿅의 레슨까지 받으며 촬영에 열정적으로 임하는 모습은 팬들의 설렘을 자아낸다. 하지만 단양의 필수 액티비티인 패러글라이딩에서는 또다시 상반된 반응을 보여 호기심을 자극한다. 과연 박지현이 집라인에 이어 패러글라이딩까지 접수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박지현의 사격 실력 공개. 겁 많던 모습과 달리 총을 드는 순간 눈빛부터 달라지며 존재감을 드러낸다. 이어지는 단양 로컬 맛집 탐방에서는 실패 없는 한국 음식에 감탄하며 여행의 즐거움을 한층 끌어올린다. 박지현이 유이뿅과 함께 리드하는 단양 여행기는 기대 포인트가 한층 높다.

제작진은 “5회에서는 박지현의 다층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회차가 될 것”이라며 “겁이 많지만 결정적인 순간 용기를 내고, 웃음과 설렘을 동시에 만드는 박지현의 반전 매력이 빛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유이뿅과 익숙해진 텐션으로 깨알 재미를 선사하며, 단양 절경 속에서 펼쳐질 두 여행자의 케미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길치 연예인들이 크리에이터가 설계한 커스터마이징 여행에 도전하는 예능 프로그램 ‘길치라도 괜찮아’ 5회는 오는 22일 저녁 7시 50분 ENA에서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