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배우 고현정(54)이 다채로운 의상을 입고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뽐냈다. 등이 깊게 파인 드레스로 섹시미를 드러내는가 하면, 댄디한 슈트 차림으로도 시크함을 발산하며 변치 않는 '팔색조' 매력을 과시했다.
고현정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화보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등이 시원하게 파인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매혹적인 눈빛을 발산하는 모습은 여전한 카리스마를 느끼게 했다. 이와 더불어 깔끔한 슈트 차림에서는 댄디하고 시크한 매력까지 발산하며 '원조 퀸'의 위엄을 입증했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 9월 종영한 SBS 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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