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래곤시티, 디저트 뷔페 ‘딸기 스튜디오’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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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드래곤시티, 디저트 뷔페 ‘딸기 스튜디오’ 연다

이데일리 2025-11-21 09:02: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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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서울드래곤시티는 다음달 6일부터 내년 3월 29일까지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의 뷔페 레스토랑 ‘인스타일’에서 딸기 뷔페 ‘딸기 스튜디오’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서울드래곤시티


이번 딸기 스튜디오는 각국을 대표하는 딸기 디저트를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디저트 스튜디오’ 콘셉트로 운영된다.

특히 ‘씬 스틸러’를 키워드를 활용해 디저트를 마치 예술 작품의 일부처럼 선보인다. 서비스 공간도 이전보다 넓혔다.

올해는 충남 논산에서 직배송된 ‘설향 딸기’를 주재료로 당도와 신선도가 보장된 메뉴를 제공한다. 딸기 디저트는 총 26종이다.

식사용 메뉴 역시 지난해보다 대거 풍성해진 24종으로 마련했다.

딸기 등 제철 과일과 야채를 넣은 샐러드를 비롯해 엔칠라다, 비리아 타코, 라자냐, 등갈비, 볶음밥 등 다채롭게 구성했다.

또한 셰프가 즉석 조리해 제공하는 라이브 코너에서는 서울드래곤시티의 대표 메뉴인 짬뽕과 차슈와 숙성 간장 육수가 어우러진 차슈 라멘도 선보인다.

딸기 스튜디오는 주말 및 공휴일에 3부제로 나눠 운영된다. 1부는 오후 12시부터, 2부는 오후 2시 45분부터 각각 2시간 동안 진행되며 3부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다. 금요일은 3부 디너 타임만 운영한다.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11만원, 49개월 이상 만 12세 이하 어린이는 6만원이다. 뷔페 론칭을 기념해 22일 오전에는 최대 15%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하는 네이버 쇼핑라이브도 진행한다.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올해는 고객들에게 먹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 모두를 만족시키기 위해 디저트 스튜디오 콘셉트로 운영하게 됐다”며 “특히 세계 각국의 딸기 디저트는 물론, 대거 풍성해진 24종의 푸드 메뉴까지 더해져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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