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故 배우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최준희가 마른 몸매를 드러낸 근황을 전했다. 최고 체중 96kg에서 55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진 그는 딱 붙는 보디 슈트를 완벽히 소화하며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최준희는 지난 19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몸에 밀착되는 보디 슈트를 입고 강렬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살짝 젖은 듯한 헤어스타일과 진한 메이크업은 시크한 분위기를 더한다. 특히, 그는 '뼈말라'라고 불릴 만큼 마른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최준희는 1990년대 인기 배우였던 故 최진실의 딸로, 오빠인 최환희(지플랫)는 현재 가수로 활동 중이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인해 체중이 증가했으나, 꾸준한 노력 끝에 41㎏의 몸무게를 인증하며 최고 체중(96㎏) 대비 55㎏을 감량했다고 밝혀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발히 활동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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