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43세에 얻은 둘째 딸 공개 "몸은 부서지는데 하루 종일 웃음"… 이혼 후 홀로 이식 결정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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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43세에 얻은 둘째 딸 공개 "몸은 부서지는데 하루 종일 웃음"… 이혼 후 홀로 이식 결정 비하인드

메디먼트뉴스 2025-11-21 08:54: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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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배우 이시영(43)이 둘째 딸의 모습을 공개하며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3월 이혼 소식을 알린 후, 시험관 시술로 홀로 이식 결정을 내렸던 둘째 딸을 품에 안은 이시영은 "둘째는 사랑인가 봐요"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시영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난 며칠째 밤을 새우는 것인가"라면서도 "너무 오랜만에 신생아 케어라 몸은 부서지는데 하루 종일 웃음이 계속 나온다는… 진짜 둘째는 사랑인가 봐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시영이 둘째 딸을 품에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그는 또한 "조리원에서 집에 오자마자 시작된 둘째의 숙명"이라며 "그리고 예상하지 못한 오빠의 진짜 찐사랑, 정윤이가 이렇게나 사랑해 주다니"라며 첫째 아들이 둘째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도 함께 전했다. 이와 함께 세 가족이 새로운 보금자리 공사를 시작했다는 소식도 덧붙였다.

이시영은 2017년 외식 사업가 A씨와 결혼해 2018년 첫아들을 출산했으나, 올해 3월 이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후 지난 7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이는 이혼 발표 이후의 임신 소식이었기 때문이다.

당시 이시영은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 임신을 준비했지만 배아 이식이 미뤄졌다고 설명했다. "이혼에 대한 이야기가 오가고 모든 법적 관계가 정리될 때쯤" 배아 냉동 보관 5년의 만료 시기가 다가오면서 홀로 이식을 받기로 결정했다고 고백했다. 전남편 A씨는 이식에 동의하지 않았으나, 이시영은 "내가 내린 결정에 대한 무게는 온전히 제가 안고 가려 한다"고 강한 모성애를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전남편 A씨는 이혼 후 둘째가 생긴 사실에 당황하면서도 이시영의 출산과 아이 양육에 책임을 다하겠다는 뜻을 주변에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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